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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린, 암 투병 근황 "항암 절반 왔다"..비니로 가린 머리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이채린
/사진=이채린

댄스 크루 클루씨의 리더 이채린이 항암 치료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채린은 23일 "어제 6차 맞고 군산 잘 내려왔다. 12차까지 있는 항암 이제 절반 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잘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6번만 더 맞으면 연어 참치 광어 육회 먹을 수 있다. 일주일 버텨보자"는 다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비니를 착용한 이채린의 모습이 담겼다. 항암 치료로 인해 빠진 머리를 가린 모습이다.


앞서 이채린은 지난 9월 암 투병 소식을 밝혔다. 당시 클루씨는 공식 채널을 통해 "팀의 리더인 채린이가 건강상의 문제로 당분간 공연, 섭외 문의 등 단체 일정 활동에 참여가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채린은 지난 1월 종영한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클루씨의 리더로 출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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