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진우가 유세윤과 환상의 콤비를 자랑했다.
송진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위스 대서특필. 형 우리 스위스 한 번 더 가야 할 거 같아. 할 수 있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진우와 유세윤이 스위스 신문에 깜짝 등장했다. 이에 유세윤이 "we are just friends(우리는 그냥 친구야)"라고 답글을 달기도 했다. 김호영은 "세상에"라며 놀랐다. 이시언은 "성공했다"라고 전했다.
다른 네티즌들은 "정말 대체할 수 없는 콤비인 것 같아요", "역시 형님. 믿고 있었다고요", "두 분 월드 스타의 시대가 머지않았네요", "대박 축하드려요. 애국자들", "와 진짜 최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진우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 - 유포자들'에 출연한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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