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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검사 남편 걱정 태산일 듯.."먹은 거 다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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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힘겨웠던 연말연시 상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31일부터 1월 2일까지 역류성 식도염이 도져서 먹은 거 다 토하고 금식하고 힘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잘 넘겼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돌 지나고 애가 아프거나 제가 아프거나 계속 병원 다니는 건 우리집만 그런 거 아니죠? 새해는 왔고 자꾸 아프지 말고 건강한 한 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체력이 좀 확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혼잣말을 되뇌이며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가 딸 윤슬을 품에 안고 거울 속 자신들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을 생각하는 한지혜의 애틋함이 전해져 더욱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 윤슬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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