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위암으로 떠난 故 장진영 추억 "너무 아름다우셨던"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스타뉴스, 고민시
/사진=스타뉴스, 고민시

배우 고민시가 고(故) 장진영을 추억했다.


고민시는 3일 "너무 아름다우셨던. 지금도 참 좋아하는"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생전 장진영이 작품에서 연기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다.


앞서 장진영은 2008년 9월 위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을 시작했다. 치료를 받던 중 장진영은 남편 김영균과 2009년 7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결혼 2달 만인 같은 해 9월 세상을 떠났다.


한편 고민시는 올해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에 출연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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