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동원이 애교 있는 표정으로 시선을 모았다.
정동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엠카운트다운'"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검은색 벽면에 흰색으로 써진 '우주총동원'이라는 글 옆에서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었다. 정동원은 여심 녹이는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많이 컸어요. 귀엽던 예삐가 이젠 사내가 돼서 너무 멋진. 무대를 보여주는. 정 사내 최고입니다", "정동원 가수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흰 바지가 잘 어울리는 동원 오늘도 맑음", "얼씨구 좋구나. 너무 멋있고 내 가수 최고 최고입니다", "꺄아 인증 고마워요. 사랑스런 우리 가수님", "항상 팬들 먼저 생각해 주는 팬 사랑둥이 가수님 멋지게 성장해 줘서 고마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14일, 15일 양일간 서울에서 '정동원 콘서트 2nd 음학회 '音學會' 전국투어 - 서울'를 개최한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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