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기가 여유로운 일상생활을 보였다.
이승기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문화생활진 속 이승기는 모자로 삭발 머리를 감추고 미술관을 찾았다. 고품격 문화생활을 즐기는 그는 이전보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함께 드라마를 촬영한 배우 이세영은 "정호야 왜 혼자 갔어?"라며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승기는 최근 서울대어린이병원 20억원 기부에 이어 대한적십자에 재난구호 활동 지원을 위한 이동 급식 차량과 혈액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헌혈 버스 제작 지원금 5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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