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설하윤이 근황을 공개했다.
설하윤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하윤이 레깅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필라테스 기구가 보이는 가운데, 설하윤이 필라테스로 건강을 챙기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특히 설하윤의 레깅스 자태는 군살 하나 없어 시선을 끈다. 이에 '365일 중 360일 레깅스 착용한다'고 밝힌 심으뜸도 놀랄 법하다. 심으뜸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새 팀 멤버로 등장,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멋지다" "아름다워" "군살제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하윤은 지난해 tvN STORY, ENA '씨름의 여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예능 활동 외에도 가수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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