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유정, 오늘(23일) 2주기.."뜨거웠던 연기 열정"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배우 고(故) 송유정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송유정은 지난 2021년 1월 23일 영면에 들었다. 향년 26세. 장례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졌다.


당시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는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또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유정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황금무지개' '소원을 말해봐', KBS 2TV '학교2017' 등에 출연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