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맥심 모델 엄상미, 출소 인증..두부 베어 물며 "먹히는 중" [스타이슈]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엄상미
/사진=엄상미
/사진=엄상미

마약 혐의로 복역을 했던 미스 맥심 출신 모델 엄상미가 출소 소식을 전했다.


지난 21일 엄상미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두부한테 먹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이 건넨 두부를 먹고 있는 엄상미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엄상미는 선물로 받은 꽃다발과 두부 한 팩도 공개했다.

이는 앞서 마약 혐의로 복역했던 엄상미가 출소 후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엄상미는 2016년 맥심 케이 모델 어워즈 맥심 월드 모델 베스트에서 미스 맥심상을 수상했다. 또한 래퍼 박재범의 '몸매'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엄상미는 마약 혐의로 물의를 빚으며 징역살이를 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엄상미는 지난 2020년 서울 강남구 호텔에서 강남구 호텔에서 남성 2명, 동료 모델 1명과 술자리를 갖던 중 케타민(마약류)을 한 혐의로 2021년 11월 불구속 기소됐다. 이와 관련 지난해 5월 서울중앙지법 형사 24단독(판사 박설아)은 마약류관리법(향정) 위반 혐의를 갖는 엄상미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이에 법정 구속됐던 엄상미는 최근 만기 출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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