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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더 글로리' 학폭 가해자였는데..김히어라에 혼쭐 "어디냐고"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김건우, 김히어라
/사진=김건우, 김히어라
/사진=김건우

'더 글로리'에서 악역인 학폭(학교 폭력) 가해자로 활약한 배우 김건우가 일상을 공개했다.


김건우는 지난 27일 "그러지 말고 같이 놀자"라는 귀여운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전시회에 방문 인증샷을 공개했다. 특히 한 사진에는 고슴도치와 사슴이 함께 동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는 '우리는 우리이기에 함께 할 수 있는 거야, 그러지 말고 같이 놀자'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를 본 배우 김히어라는 "노는 게 중요해? 어디냐고"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는 김건우와 함께 '더 글로리'에서 학교 가해자로 활약했던 김히어라가 드라마에 과몰입을 한 모습으로 보인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오는 3월 10일 파트2가 공개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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