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한 달에 직장인 연봉 벌더니..한강뷰 오피스텔 이사[종합]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곽튜브'
/사진=유튜브 채널 '곽튜브'

여행 유튜버이자 방송인 곽튜브(곽준빈)가 한강뷰가 넓게 펼쳐진 고층 오피스텔로 이사했다.


곽튜브는 지난 29일 개인 유튜브 채널 '곽튜브KWAKTUBE'에 '성공한 찐따의 한강뷰 이주 대작전 -이사'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곽튜브는 "세계여행 후 잘 돼서 괜찮은 빌라에 살게 된 건데, 더 잘 돼서 더 좋은 집으로 가게 됐다"면서 서울 강서구에서 마포구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곽튜브는 현재 유튜브 웹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강남과 마포에서 촬영하는 일이 많아 마포로 집을 옮기게 됐다고.


곽튜브의 새로운 집은 럭셔리 그 자체였다. 바로 한강이 보이는 고층 오피스텔이었기 때문. "뷰가 다했다"는 곽튜브는 "22평인데 오피스텔이라서 전에 살던 17평 빌라와 크기가 비슷하다. 그래도 내부가 고급져서 너무 좋다. 내가 여기 사는 게 맞나"라고 감탄했다.


특히 곽튜브는 고급 가구에 이어 새 안마의자에 대해 "이번에 빠니보틀, 노홍철 형과 베트남 여행을 다녀왔는데 노홍철 형이 이사한다고 안마의자를 사주셨다. 방송에서 보던 사람과 여행을 간 것도 기뻤는데 선물까지 주셔서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곽튜브는 최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과거 학창시절에 학교 폭력(학폭)을 당했다고 고백해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곽튜브는 "애들한테 항상 맞아서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를 했다. 자퇴 후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게임과 해외 축구만 봤다. 당시 매점에서 빵을 사오라고 하거나, 체육복을 빌려가서 안 돌려주거나, 심지어 컴퍼스로 내 등을 찌른 후 아파하는 내 모습을 보고 웃었다"라며 학폭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


이외에도 곽튜브는 여행 유튜버로서 수입을 묻는 질문에 "제일 잘 벌때는 한 달에 직장인 연봉 수준을 벌었다. 대사관에서 실무관으로 근무하던 시절의 연봉을 한 달에 벌었다"라고 대답해 화제를 모았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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