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오마이걸 멤버 겸 배우 아린이 심쿵 미소를 뽐냈다.
아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치마를 두르고 공예품을 만드는 아린이 싱그러운 미소를 띤 모습이 담겼다. 그는 봄 햇살처럼 따사로운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단아하다. 우리 딸이 딱 저렇게 잘 컸으면", "진짜 영화에 바로 가져다 써도 되겠다", "아 귀여워", "웃는 모습은 정말 봄 햇살처럼 따사로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린은 지난 8일 종영한 tvN 드라마 '환혼'에서 '진초연' 역을 맡았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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