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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영자, 발목 부상에 퉁퉁 부었지만 "요가·필라테스 포기 못 해"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11기 영자
/사진=11기 영자

ENA플레이, SBS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11기 영자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영자는 지난 1월 31일 "망했다 출근길에 넘어졌는데 발목 겁나 부음"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영자의 발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팔뚝만큼이나 가녀린 발목은 살짝 부어 있는 상태다.


영자는 "기적으로 내일 아침 부기 빠지길. 요가랑 필라테스 포기 못 해"라며 부상에도 꺾이지 않는 운동 의지를 보였다.


한편 영자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나는 솔로' 11기에 출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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