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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에 베인 끔찍 안면 부상' 천만다행 "눈 이상 없다→봉합 수술 완료" [밀라노 올림픽]

'날에 베인 끔찍 안면 부상' 천만다행 "눈 이상 없다→봉합 수술 완료" [밀라노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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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카밀라 셀리에르(왼쪽)를 향한 응급 처치와 함께 흰 천으로 가리고 있는 모습. /AFPBBNews=뉴스1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빙판 위에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스케이트 날에 안면을 베이는 끔찍한 부상을 당했던 카밀라 셀리에르(26)가 다행히 최악의 상황은 피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야후 스포츠와 ESPN 등에 따르면 폴란드 쇼트트랙 대표팀의 언론 담당관이자 2014년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콘라드 니에지비에츠키는 21일(한국시간) 현장 취재진에 셀리에르의 부상 상태를 전했다. 니에지비에츠키는 "셀리에가 뺨과 눈꺼풀에 깊은 자상을 입어 봉합 수술을 받았다"며 "현재 병원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눈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셀리에르는 이날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1500m 준준결승 6조 경기에 나섰다가 부상을 당했다. 레이스 중반 치열한 순위 다툼을 펼치던 셀리에르는 코너를 돌다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이 과정에서 스케이트 날이 셀리에르의 안면 쪽을 향하며 미처 피할 새도 없이 부상으로 이어졌다. 실리에르는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고, 경기는 즉각 중단됐다.


응급처치가 이어졌고 진행요원들이 투입돼 흰 천으로 셀리에르를 가렸다. 셀리에르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불행 중 다행으로 시력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에 따르면 스케이트 날이 눈 쪽을 직접 타격하지 않아 '실명 위기'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면했다. 안면 쪽이 찢어져 봉합 수술을 완료했다. 여기에 광대뼈 골절 가능성과 심한 부기가 남아 있어 추가 정밀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한다.


현장에 있던 폴란드 국가대표 동료 가브리엘라 토폴스카는 "흔한 사고는 아니지만, 빙판 위에서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면서도 "셀리에르는 과거에도 얼굴을 베이는 사고를 겪은 적이 있는데, 또다시 이런 시련이 찾아와 마음이 아프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지난 1월 열린 유럽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 혼성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며 기세를 올렸던 셀리에르는 이번 부상으로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넘어진 선수를 가리는 모습. /AFPBBNews=뉴스1


브리핑

폴란드 쇼트트랙 대표팀의 언론 담당관 콘라드 니에지비에츠키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1500m 준준결승에서 카밀라 셀리에르가 스케이트 날에 안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셀리에르는 뺨과 눈꺼풀에 깊은 자상을 입어 봉합 수술을 받았으며, 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녀는 광대뼈 골절 가능성과 심한 부기로 추가 정밀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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