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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순자♥영호 결별설.."언팔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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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7기 순자
/사진=7기 순자

ENA, SBS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7기 순자(이하 가명)가 영호와 결별설에 대해 해명했다.


순자는 7일 "언팔을 이상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긴 했지만, 헤어진 게 아니니, 잘 지내는 모습을 보시면 별생각 없으실 줄 알았다. 생각이 짧았다. 죄송하다. 부디 너그럽게 이해해 주길 부탁드린다"는 글과 함께 해명글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언팔은 '언팔로우'의 줄임말로, SNS 팔로우를 취소했다는 의미를 지닌다. 보통 연인 사이 언팔을 할 경우, 결별의 시그널로 읽힌다. 하지만 순자는 "안 헤어졌다. 헤어졌다 화해한 것도 아니다. 헤어지잔 말을 한 적도, 헤어진 적도 없다. 심하게 잘 내고 있다"고 영호와 결별설에 대한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앞서 순자는 지난 6일 영호와 서울 강서구 한 베이커리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순자는 "맞팔은 앞으로도 쭉 안 한 상태로 지낼까 한다"며 "이유는 나중에 기회 되면 말씀드리겠다. 일반적으로 예측 가능한 그런 건 아니다. 근데 듣고 나면 살짝 별거 없을 수도 있다"며 영호와 SNS 팔로우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오해할 만한 행동은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 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순자와 영호는 '나는 솔로' 7기 출연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영호는 '나는 솔로' 방송 당시 일명 '쫄쫄이' 바지를 입고 개그 본능을 뽐내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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