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안와골절 수술 후 회복 근황 "멍·부기 남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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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허지웅
/사진=허지웅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안와골절 수술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허지웅은 8일 "수술 잘 마치고 이번 주 월요일부터 '허지웅쇼'를 다시 진행하고 있습니다"며 "다음 주부터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도 복귀합니다. 아직은 멍과 붓기가 남아있고 뼈도 완전히 붙지 않았지만 괜찮아지겠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그맨 임하룡과 그의 아들 임영식, 허지웅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허지웅은 지난달 27일 안와골절 수술을 받는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속 허지웅의 눈 부위에는 여전히 멍이 남아 있는 모습이다. 부기는 다소 빠진 듯하다.


허지웅은 "걱정해주셔서 고맙고 죄송합니다.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앞서 허지웅은 지난 24일 안와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을 예약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욕실을 나오다가 미끄러지면서 문턱 앞의 방바닥에 왼쪽 얼굴을 찍었다"고 전했다. 허지웅은 한동안 SBS 러브FM '허지웅쇼'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의 방송 일정을 취소하기도 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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