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 조카 이어 남동생마저 사망 "심장마비로 떠나"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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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샤론 스톤
/사진=샤론 스톤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조카에 이어 남동생마저 떠나보냈다.


13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샤론 스톤의 남동생 패트릭 조셉 스톤이 지난 주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57세.


샤론 스톤도 이날 "내 동생을 심장마비로 잃었다"며 "지난해 11월에 세상을 떠난 조카 리버의 아버지"라고 애통한 심정을 드러냈다.


조셉 의 아내 타샤는 "가슴이 찢어진 거 같다"며 "우리가 다시 만날 때까지 나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것"이라고 조셉을 향한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또한 아들과 남편을 모두 다 떠나보낸 타샤는 "리버가 아버지와 함께 있고 두 사람이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샤론 스톤은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했다. 이후 '원초적 본능', '콜드 크릭', '캣우먼', '카지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스타로 떠올랐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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