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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섹시스타' 라켈 웰치, 향년 82세에 별세..사인 미확인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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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공룡 백만 년 포스터
/사진=공룡 백만 년 포스터

1960~70년대 섹시스타로 명성을 떨쳤던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라켈 웰치가 별세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들은 유가족의 발표를 인용, 라켈 웰치가 이날 새벽 영면에 들었다고 보도했다. 향년 82세.


보도에 따르면 라켈 웰치의 정확한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라켈 웰치는 1964년 할리우드에 데뷔해 '바디 캡슐', '공룡 백만 년', '레드로즈 특공대', '벽 속의 여자', '삼총사', '왕자와 거지', '금발이 너무해'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공룡 백만 년'에서는 가죽 비키니를 입은 원시인 여주인공 역으로 활약하며 '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특히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 시대를 보여 주는 주요 소품으로 라켈 웰치의 포스터가 사용됐다.


또한 라켈 웰치는 '삼총사'로 1974년 골든 글로브 뮤지컬 코미디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라켈 웰치는 4번 결혼해 4번 이혼했다. 유족으로는 두 자녀가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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