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혜연이 팬들이 마련한 데뷔 11주년 축하 전광판을 직접 보러 나섰다.
강혜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분들이 해주신! 강혜연 데뷔11주년 축하 전광판 보러 강남구청, 여의도역에 가서 영상 보고 왔어요. 감동감동. 모두모두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강혜연 열심히 달려"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하철 역 안의 전광판에 강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팬들이 강혜연의 데뷔 11주년을 축하하며 마련한 선물.
이를 강혜연이 직접 보고 인증까지 하면서 팬들에 대한 사랑을 엿 볼 수 있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인증 요정!" "파이팅!" "11주년 축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혜연은 가수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