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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日 인기 예능 진출..깜짝 등장에 카라도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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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닛폰 테레비 방송화면 캡처
/사진=닛폰 테레비 방송화면 캡처

다나카(김경욱)가 일본의 국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방송된 닛폰 테레비의 토크 버라이어티쇼 '샤베쿠리007'에는 그룹 카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카라는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에 대해 다나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카라가 한창 다나카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돌연 VCR에서 다나카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카라는 소리를 지르며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닛폰 테레비 방송화면 캡처

다나카는 일본어로 "지명입니까"라며 "'샤베쿠리007'의 팬이다. 나는 일본인이기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한 출연자가 "일본에 올 생각은 없냐"고 묻자 다나카는 "오는 10일 열리는 WBC 경기를 보러 일본에 간다. 한일전을 응원하러 가는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한 출연자가 "일본 올 생각 없냐"고 묻자 다나카는 "10일 열리는 WBC를 보러 일본에 간다. 한국과 일본 간 대결을 응원하러 간다"고 전했다.


한편 다나카는 개그맨 김경욱의 부캐릭터로, 일본 호스트 업계에 종사 중이지만 지명을 받지 못하는 설정으로 다수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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