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희야 나한테 와줘서 고마워. 드라마 '남남' 올클리어.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은 티아라를 쓰고 핑크색 망토를 입어 공주님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영이 경찰복을 입고 드라마 '남남'의 스태프들과 함께 단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공주님이다", "언니 촬영하느라 고생했어요", "드라마 '남남' 화이팅", "경찰복 너무 잘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이 이번에 출연한 드라마 '남남'은 대책 없는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동거를 그린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다. 그는 정경호와 지난 2013년부터 11년째 열애 중이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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