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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리사→박보검·태양 뭉쳤다..우디 해럴슨과 조우 "놀라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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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사진=우디 해럴슨 인스타그램
사진=우디 해럴슨 인스타그램

[김나연 스타뉴스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 리사, 가수 태양, 배우 박보검이 할리우드 배우 우디 해럴슨과 만났다.


우디 해럴슨은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이틀 전 서울에서 이 젊은 재능 있는 사람들과 놀라운 시간을 보냈다. 그들은 너무 따뜻하고 친절해서 떠나고 싶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데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블랙핑크 제니와 리사, 태양, 박보검, 우디 해럴슨 등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이들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박보검과 태양은 최근 프로듀서가 테디가 세운 매니지먼트사이자 YG 관계사인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해 새 출발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우디 해럴슨은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나우 유 씨 미' 시리즈, '헝거 게임' 시리즈 등에서 활약하며 국내에도 얼굴을 알렸으며 특히 2018년 '베놈'과 2021년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에서 빌런 카니지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호평받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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