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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드디어 살 쪘다! 37kg→40kg 증량 "자그마치 6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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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배우 신지수가 증량 소식을 전했다.


신지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찜. 40. 앞자리 몇 년 만에 바뀐 거냐. 자그마치 6년"이라고 적었다.


이어 "혹시 진정한 중년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인 겁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신지수의 몸무게가 담겼다. 6년 만에 40kg 대에 진입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과거 키 160㎝, 몸무게 37㎏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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