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배우 강성연이 녹색 어머니로서 아이들의 안전을 지켰다.
강성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 어머니. 새학기 초딩맘. 녹색어머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녹색어머니 복장으로 두 아들과 함께 등교하는 강성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강성연은 연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분이 정말 좋아보인다" "뿌듯함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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