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배우 박보검의 근황이 깜짝 공개됐다.
24일 배우 윤세아는 "(박)보검이랑 사이좋게 예쁜 풍선 두르고. 연탄 봉사"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탄 봉사에 참여한 윤세아, 박보검, 가수 션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풍선아트로 만든 팔찌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중 박보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모자를 눌러 쓴 그는 가려지지 않은 훈훈한 외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세아는 "너무 반가운 얼굴들. 오늘 풍선 이벤트, 맛난 어묵탕 최고였다. 세상 참 살맛난다"라는 글과 "넘치는사랑. 대한민국온도1도올리기. 행복하세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12월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자 지난달 태양, 자이언티, 전소미 등이 소속된 더블랙레이블로 소속사를 옮겼다. 박보검의 차기작은 상반기 사전 제작되는 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 연출 김원석)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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