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이 결혼한다.
25일 조정린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조정린은 지난 1일 뉴스1을 통해 "나도 결혼이라는 것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겠다는 것밖에 할 말은 없을 것 같다. 지금은 그 생각 뿐이다"라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조정린은 지난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한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 MC, 리포터 등으로 활약했다. 또한 조정린은 드라마 '별을 쏘다', '사랑한다 말해줘', '두근두근 체인지', '논스톱5', '열아홉 순정' 등에도 출연했다.
이후 조정린은 2012년 TV조선 공채로 합격해 현재는 방송 기자로 활동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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