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가 활짝 웃는 해사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29일 근황을 알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송혜교는 생얼에 편안한 모습으로 봄날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송혜교는 자신의 반려견 루비를 꼭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더 글로리' 속 무표정의 문동은과 달리 환하게 웃는 송혜교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이와 달리 뚱한 루비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송혜교는 푸른 해변과 벚꽃 사진도 함께 게재하며 봄 기운을 만끽하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더 글로리'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송혜교는 '자백의 대가'로 한소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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