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연 스타뉴스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국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잘알 모임"이라며 "영자 선배님 너무 맛있어서 화나심. 선배님들 덕분에 맛을 배웁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고깃집에서 모인 이영자, 송은이, 이국주, 양세형,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국주는 이어 "세형이 굽느라 고생했어. 현희 언니 다음에는 내가 쏠게요"라고 덧붙였다. 홍현희가 식사를 대접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이국주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합류해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여자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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