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열 스타뉴스 기자] 넷플릭스 데이팅 프로그램 '솔로지옥'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문세훈 셰프가 초록뱀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초록뱀이앤엠은 문세훈이 초록뱀이앤엠 블리스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문세훈은 지난 2021년 12월 첫 공개된 '솔로지옥'에서 '순정직진남'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 받았다. 초록뱀이앤엠에 따르면 문세훈은 '솔로지옥' 방송 이후 여러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초록뱀이앤엠 블리스엔터사업부에는 이영자, 홍진경, 김숙, 김나영, 홍현희, 붐, 장윤정, 이찬원, 장희재, 장혜진, 정지소 등이 소속돼 있다.
블리스엔터사업부 노진영 대표는 "문세훈은 사업을 이끌어가는 스마트한 세프 이기에 앞서 차세대 방송인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충분한 매력을 가진 인재다"며 "오랜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당사의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이해하고 신뢰해 준 문세훈에게 감사하다. 당사만의 차별화 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건강한 셀러브리티로서의 영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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