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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子리환 선물 감동 "여친 생기면 잘해줄게"[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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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이지현 스타뉴스 인턴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아들에게 받은 생일선물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자랑하나 해도 되나요. 아들한테 최고의 선물을 받았어요"라며 아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잠시 울어도 되나요. 제 성경책이 오래돼서 펜도 두 개는 안 들어가고 손길이 많이 갔었는데. 어느 날 저의 성경책을 몰래 가지고 가서 커스텀까지 해준 맘 깊은 아이. 아들아 사랑한다. 여친 생기면 내가 더 잘해줄게"라며 아들 리환의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이혜원이 선물을 들고 리환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개그우먼 김민경은 "언니 생일 축하해요. 진짜 감동이네요 멋진 아들"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네티즌들은 "자랑할만하네요", "속 깊은 아들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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