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배우 한예리가 메신저 서비스 '텔레그램' 해킹 피해 사실을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예리는 4월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텔레그램이 해킹 당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예리는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은 제 계정을 차단하시고 설정-개인정보 및 보안에 들어가셔서 2단계 인증을 꼭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메시지를 확인만 해도 해킹 될 수 있습니다. 절대 열어보지 마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한예리는 지난 2021년 영화 '미나리'로 미국 오스카 시상식 무대에 올랐으며 이후 tvN '홈타운'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무용을 전공 한 한예리는 무용 무대에도 꾸준히 오르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던 한예리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로 돌아올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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