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연 스타뉴스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지드래곤(GD)의 선물을 인증했다.
김준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물 너무 예쁘지용. 잘 신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수가 지드래곤에게 선물 받은 듯한 신발이 담겨있어 두 사람의 친분을 짐작게 한다.
특히 김준수가 살고 있는 89억 원대 집의 놀이공원 뷰가 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김준수는 우리 집에서 놀이공원이 보이는데, 날씨가 너무 화창하면 배가 아프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6월 1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엘(L)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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