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다현이 근황을 전했다.
김다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설픈 다현 카메라맨. 혼자서도 포즈 취하며 잘 놀아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다현이 카메라를 들어 올리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김다현은 리본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설퍼도 귀여운 공주님 사실 하나도 어설프지 않고 너무 잘 찍으셨어요. 늘 귀엽고 예쁜 공주님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현", "카리스마 넘치는 사진작가님 같아요. 너무 이쁜 우리 공주님 사랑합니다현", "오늘도 응원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다현은 지난 2월 정규앨범 2집 '열다섯'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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