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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제시카 이어 中 오디션 출연..걸그룹 데뷔에 도전장 [★차이나]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승풍2023
/사진=승풍2023

배우 추자현이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8일 중국 망고TV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승풍2023' 첫방을 알리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승풍2023'은 30세 이상 여성 연예인이 재데뷔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의 네 번째 시즌이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추자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당당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추자현 외에도 에프엑스(f(x)) 엠버,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의 아내로 알려진 뱅 셀리나 제이드도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해 방송된 '승풍2023' 시즌3에서는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출연했다. 당시 제시카는 최종 2위에 오르며 프로젝트 걸 그룹 데뷔를 확정 지었다.


한편 '승풍2023'은 오는 5월 5일 오후 12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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