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우식이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과 이별한다.
28일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오는 30일 최우식과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최우식은 매니지먼트 숲에서 발걸음을 맞춰온 오랜 실무진이 새롭게 차리는 엔터테인먼트 페이블 컴퍼니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최우식은 지난 2011년 드라마 '짝패'로 데뷔했다. 이후 '옥탑방 왕세자', '닥치고 패밀리', 영화 '거인', ' 부산행', '마녀', '기생충'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 인턴사원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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