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기 남성 출연자가 성매매 의혹에 휩싸였다.
10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4기 남성 출연자인 A씨가 여성 B씨와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 내용이 담긴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글에 따르면 B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한 A씨와 만남을 가졌다. B씨는 "명예훼손 무시하고 팩트만 이야기하면 저 성매매 한 거 맞다"고 밝혔다.
B씨는 A씨로부터 200만 원, 250만 원 등 돈을 받고 두 차례 만남을 가졌고 이후 임신했다. 하지만 A씨는 B씨의 임신 소식에 "애 아빠는 누구냐. 나는 너랑 아무 관계도 아니다"고 반응했다.
이에 대해 B씨는 "A씨는 (임신에 대해) 모르쇠하더라. 저는 (아이를) 키우고자 했지만 계류유산했다. 이제 그만 물어보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해당 글은 B씨의 일방적인 주장이며, 현재까지 진위 여부는 불분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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