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아, 나 되게 여유로워..송혜교 '개엄마' 일상 포착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소탈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 강아지 발바닥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하는 송혜교와 그의 반려견 루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흰색 야구모자에 노란색 꽃무늬 원피스, 흰색 샌들을 조합해 자연스러운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특히 송혜교는 루비를 향해 애정어린 손길과 따뜻한 손길을 더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루비와 입맞춤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뿐만 아니라 송혜교는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액세서리 없이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각각 1부, 2부가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에서 학교 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드라마에서 송혜교는 극 중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임지연 분)을 향한 명대사인 "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 등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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