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뉴스룸'에 뜬다.
2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준수는 오는 25일 JTBC '뉴스룸' 녹화 일정에 참여한다.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김준수는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그간 활발히 활동해온 만큼, 그는 이번 '뉴스룸'을 통해 최근 출연 중인 뮤지컬 '데스노트' 공연기와 20년간 활동해온 소회 등을 밝힐 예정이다.
또한 김준수는 '뉴스룸'을 통해 정식으로 JTBC 첫 출연이다. 이에 팬들 역시 김준수가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6월 18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데스노트' 무대에 선다. '데스노트'는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둔 뮤지컬로, 우연히 데스노트를 줍게 된 천재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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