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터 추성훈이 딸 사랑이와 함께 하늘로 떠난 아버지를 회상했다.
추성훈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아버지가 좋아했던 오토바이를 둘이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함께 주차된 오토바이크에 탑승해 있다. 추성훈은 "다시 모두 함께 만나고 싶습니다"라고 해시태그를 남기며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회상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뭉클하네요" "사랑이도 할아버지 추억할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의 부친 추계이는 지난 4월 18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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