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연두가 태교 여행을 떠난 근황을 밝혔다.
이연두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3주 4일. 잘 자라고 있는 둥이들. 매일매일 즐겁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사이판 태교 여행. 예비 둥이맘"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이판으로 태교 여행을 떠난 이연두의 모습이 담겨있다. 만삭의 이연두는 사이판의 바다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D라인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연두는 지난 4월 임신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쌍둥이를 임신하여 두 배의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는 기쁨에 가족 모두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연두와 앞으로 태어날 쌍둥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연두는 지난 2021년 1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