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남편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선데이는 지난 2일 "치과 끝나고 남편이 데리러 오심"이라고 밝히며 남편과 함께한 순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데이를 태우고 운전을 하고 있는 선데이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선데이의 남편 팔에는 강아지 모양의 커다란 문신이 새겨져 있다.
앞서 선데이도 지난달 팔에 새긴 고양이 문신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선데이는 "문신한 건 매우 후회됨. 라은이(딸)가 자꾸 초점책인줄 알고 쳐다봤음"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 2020년 모델 출신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출산해 딸을 품에 안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