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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5세 연하' 차서원과 결혼·임신 인정 [공식]

발행:
이승훈 기자
배우 엄현경, 차서원. /사진=스타뉴스
배우 엄현경, 차서원. /사진=스타뉴스

배우 엄현경, 차서원이 결혼과 동시에 부모가 된다.


5일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엄현경, 차서원이 결혼하는 게 맞다. 임신 소식도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두 번째 남편'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엄현경과 차서원은 드라마를 끝낸 후 연인으로 발전해 비공개 열애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까지 찾아와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엄현경은 1986년생으로 1991년생인 차서원보다 5세 연상이다.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엄현경은 '두 번째 남편'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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