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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SNS 블루배지 뺏기고 분노 "애초에 주질 말든가"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래퍼 이영지가 SNS 블루배지를 뺏기고 귀엽게 분노했다.


이영지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니, 아무리 내가 누가 봐도 사칭 계정 같은 인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공식 계정인데 파란딱지 뺏어가면 안 되지. 애초부터 주질 말던가 줬다 뺏는 게 어디 있냐"고 적었다.


이어 "'당신은 로봇이 아닙니까' 같은 신호등 찾기, 보도 블럭찾기 테스트라도 시켜주고 틀리면 뺏든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내가 공인임을 인증하기 위해 돈을 내고 파란 딱지를 사라고? 재미있네, 이거. 그래서 어디로 내라는 거냐. 색깔도 고를 수 있냐"고 덧붙였다.


앞서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후 인증마크, 즉 블루배지를 전면 유료화로 변경했다. 이에 이영지의 블루배지도 박탈당했고, 이영지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이영지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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