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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김정난, 극한의 연기 고충 "공황장애 겪고 부정맥까지"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김정난
/사진=김정난

배우 김정난이 공황장애 증세를 고백했다.


김정난은 8일 자신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구미호뎐 1938' 촬영 현장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이와 함께 김정난은 "항상 스타트전에는 넘 괴롭고 골치가 아프다. 소화불량에 공황증세도 겪지만 그래도 놓을 수 없는게 연기인가 보다"라고 고충을 털어놓는 모습을 보였다.


김정난은 이어 "막상 끝내고 나면 큰 산 하나를 정복한 기분이랄까..비록 나에게 부정맥이라는 선물을 주었지만..ㅋ"라고 덧붙였고 해시태그로 #구미호뎐1938 #탈의파 #내세출입국사무소 라고 적었다.



/사진=김정난

/사진=김정난

현재 방송되고 있는 tvN 드라마 '구미호뎐 1938'에 합류해 열연 중인 김정난은 이외에도 '사랑의 불시착', '신사의 품격' 등 다수의 작품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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