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서동주가 고 서세원 별세 이후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8일 "머리 자름 #새로운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동주는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중단발 느낌의 헤어스타일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도 보였다.
한편 서동주 부친인 서세원은 지난 4월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평소 지병으로 당뇨를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인의 시신은 화장 후 한국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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