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인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골프 데이트를 즐겼다.
손담비는 10일 "발리 가기 전 마지막 라운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장에서 달콤한 애정행각을 벌이는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 부부는 서로를 바라보며 입맞춤을 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며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이규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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