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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결국 도움 요청 "저혈압 힘들어..약+치료 없다는데"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건강에 대한 도움을 요청했다.


이지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각김밥 먹고 머리 자르고 감기 걸려 고생중인 2호. 날씨가 너무 덥네요. 저혈압인 전 여름이 힘들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저혈압은 약도 치료도 없다고 귀 따갑게 들었어요. 저혈압이신 분들 좋은 음식이나 해보시고 효과 있는 것들 공유 부탁드려요"라고 도움을 청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현이 첫째 딸, 둘째 아들과 함께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단란하고 화목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이지현은 현재 1남 1녀를 양육 중이다. 이들 가족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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