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자신의 미모 비결(?)을 언급했다.
김성령은 17일 공개된 유튜브 '꼰대희' 영상 '[밥묵자] 성덕과 성령 (feat. 김성령)'에 등장했다.
이날 꼰대희로 분한 김대희는 김성령을 보며 "나보다 어린 사람이 먼저 밥을 먹은 게스트는 처음"이라면서도 "이렇게 아무 말도 안하고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네"라고 김성령의 미모에 반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김대희가 김성령의 나이를 물었고 김성령은 "5학년 7반"이라며 57세라고 답하다 "5학년 6반이라고 하자. 한살 어려지니까"라고 답하자 "그냥 3학년 6반이라고 하자. 2학년 6반이라고 해도 되고"라고 웃었다.
김대희는 김성령에게 미모 비결도 물었다.
김성령은 "세안을 안한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외출을 안 할 때는 세안도 안하고 머리도 안 감고 귀찮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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