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이준호와 임윤아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3일 이준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열애설을 접하고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고, 임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JTBC '킹더랜드'에서 주연으로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이날 한 매체는 "이준호와 임윤아가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킹더랜드'는 이준호, 임윤아의 열연에 힘입어 시청률 역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킹더랜드'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의 로맨스가 한층 더 진전된 가운데 1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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