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한경선, 뇌경색으로 의식 불명→결국 사망..오늘(4일) 8주기

발행:
최혜진 기자
뇌경색으로 의식 불명 상태였던 배우 한경선이 병세를 회복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 4일 오전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뇌경색으로 의식 불명 상태였던 배우 한경선이 병세를 회복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 4일 오전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배우 고(故) 한경선이 세상을 떠난 지 8년이 흘렀다.


한경선은 2015년 7월 4일 숨을 거뒀다. 향년 53세.


고인의 관계자에 따르면 한경선은 사망 전인 2015년 6월 19일 뇌출혈 증세로 병원을 찾은 뒤 회복기를 가지다 같은 달 30일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다음 날인 7월 1일 의식을 잠시 되찾았으나 다시 의식 불명 상태에 빠져 세상을 떠났다.


한편 한경선은 1989년 KBS 공채 탤런트 10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달빛가족',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야망의 세월', '이 남자가 사는 법', '모래시계', '요정컴미' '주몽', '대조영', '자이언트', '광개토대왕', '루비반지', '뻐꾸기 둥지' 등에 출연했다.


또한 한경선은 사망 전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출연 중이었다. 이는 고인의 유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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